고객은 왕이다! 고객의 변심은 자유이다.

사람의 마음은 당연히 변한다.

정말 그럴듯한 일이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세상 이치인것 같다.  내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면 내가 편할것이고 못 받아들이고 머리에 지진이나면 나는 불행할 것이다 . 숨은 고수든 뭐든 일을 하다보면 고객의 말이 항상 말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  처음에는 이런일을 당했을때 억울하고 화도 났지만 ..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이런일이 발생하였을때 내가 왜 화가나는지에 대하여 내 자신을 검토해볼수록 화도 덜 나고 평판도 좋아지며 일도 더 잘잡히더라 .. 

 

버리는 쇼파

몇일전에 쇼파를 버려달라는 연락이 왔다 . 20 층에서 1층까지 쇼파 하나만 버려주면 5만원을 주겠다고 한다 . 직장과 거리는 멀었지만 단시간만 힘쓰면 5만원을 벌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 끝나고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면서 약속 장소에 가는 도중에 온 문자하나 .. 쇼파를 다시 쓸거니 오지 말라고 하더라 .. 

 

교통비

진짜 교통비라도.. 조금이라도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 눈물에 겨운 내 검토를 한후 ( 엄청 열이 받았지만 분노의 화살을 고객에게 돌리면 답이 없으므로 내가 왜 고객의 변심에 화가나는지 내 어떤 부분이 건드려 지는가에 대하여 ) 화를 삭히고 조금은 홀가분 하게 집으로 향하였다 . 

 

'이런 일들은 항상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