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도 (空賣渡) :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실물 없이 주식을 파는 행위.
주관적 고찰 : 떨어지리라 예상되는 주식을 내돈 안쓰고 빌려서 판뒤 , 다시 사서 되갚는 것

EX) 내가 친구한테 밑의 3만원짜리 방한모를 일주일간 빌렸다고 하자.. 시장에다가 3만원에 팔았어! 근데 일주일 뒤에 가보니 방한모가 5천원이 되어있어! (어떠한 품질 저하도 없이!) 나는 다시 5천원에 사서 친구에게 방한모를 가져다 주는거지 ..
.. 가만히 앉아서 2만 5천원이 생겼네!!
공매도 적용의 주관적 시나리오
3만원짜리 모자들을 왕창 뻥튀기 시켜서 어떻게든 100만원짜리라고해! 90 만원 됐을때쯤 이모자들을 팔아버려 !그리고 소문을 내!
-이 모자는 짝퉁입니다. -
한 10 만원으로 떨어지면,
다시 다사! 돈다 챙겨!!
그리고 다시 또해 ! 속는 사람은 또 속아! 또 100만원 이라고해 !
......................
공매도에 대해 정의를 공부한후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하게 유추해 보았으니 - 알고만 있되 관심은 끄자 -
p.s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이 보충해준말
주관적 사례에서는
1. 불법적 요인 --> 가격정보 왜곡, 공정거래법 위반
2. 시장에 대한 몰이해 --> 누가 반복해서 속나
3. 공매도 오해 --> 대상 품목은 지속적 교체
4. 공매도 이익의 오인 --> 상품가격 하락에서 이익 (3만을 100만까지 올리는 역량이면, 굳이 뭐하러 공매도도 하나)
총평 : 공매도의 문제는 실물 상품도 없이, 대차거래만으로 기대수익 하락의 차이를 합법적으로 취득한다는 것입니다.
거짓의 왜곡된 가격정보를 유포하면 불법이거니와,
어떤 바보들이 그 상품을 가격차가 100%에 육박하도록
속고 사고 다시 사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품목을 옮겨다니는게 공매도의 특성입니다.
- 그래도 공매도는 정이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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