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딩기사1 [무한도전]웨딩기사 숨은 고수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일 중 하나 웨딩 기사 ! 어느 날 숨은고수에서 지정 요청이 왔다. 보수는 10만 원을 조금 상회하는 금액. 결혼하는데 하는데 웨딩 기사를 부탁하는 일이었다. 사실 adhd가 있는 나로서는 선뜻 제안을 생각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안을 수락했다 .. 왜냐면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선뜻 배짱좋게 제안을 수락했지만 막상 웨딩카를 운전하기 전날이 되니 두려웠다. 왜냐면은 내가 이런 일이 처음이기도 하거니와 괜히 신혼부부에 평생 한 번 있는 어떤 그런 결혼식에 뭔가 그냥 피해를 주기 싫은 마음과 동시에 그냥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엄습해 오더라 .. 그래서 내가 신뢰하는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웨딩 기사를 하기로 했는데 사고칠까봐.. 2021.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