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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자존감! 자신감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 자존감 자기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는 정도 교수님 감사합니다! ^^ 2021. 2. 23.
가슴으로 대화하는법 술을 마실때에는 타인의 외모를 보고 타인의 스펙을 보고 태인의 재력을 보았다. 바닥을 치고 나서야 느꼈다. 내가 그렇게 보면 남들도 그렇게 본다는 것을.. 나는 가슴으로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술을 끊고 가장 좋을때는 가끔은 내가 가슴으로 대화한다고 느껴질 때이다. 세상이 나를 속이더라도 내가 정직했더라면 받아들일 수 있더라..... 2021. 2. 19.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나를 교만하게 만든다.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쉬운것들 뿐이다. 한번에 이루어질것 같은 것은 독이든성배일 확률이 높다. 한번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면 고통이 찾아오더라.. 2021. 2. 18.
공매도에(空賣渡) 대한 공부후 지극히 주관적인 고찰 공매도 (空賣渡) :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실물 없이 주식을 파는 행위. 주관적 고찰 : 떨어지리라 예상되는 주식을 내돈 안쓰고 빌려서 판뒤 , 다시 사서 되갚는 것 EX) 내가 친구한테 밑의 3만원짜리 방한모를 일주일간 빌렸다고 하자.. 시장에다가 3만원에 팔았어! 근데 일주일 뒤에 가보니 방한모가 5천원이 되어있어! (어떠한 품질 저하도 없이!) 나는 다시 5천원에 사서 친구에게 방한모를 가져다 주는거지 .. .. 가만히 앉아서 2만 5천원이 생겼네!! 공매도 적용의 주관적 시나리오 3만원짜리 모자들을 왕창 뻥튀기 시켜서 어떻게든 100만원짜리라고해! 90 만원 됐을때쯤 이모자들을 팔아버려 !그리고 소문을 내! -이 모자는 짝퉁입니다. - 한 10 만원으로 떨어지면, 다시 다사! 돈다.. 2021. 2. 15.
약간은 손해보고 사는게 좋다.^_^ 술을 끊고 살아보니 내가 생각보다 잔머리가 빨리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었고, 교만해지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가르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더라. 더 살아보니 다른것도 깨달았다.. 내가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 내가 남들과 잘 어울릴때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조금 더 일하고 조금 덜벌면 어떠하랴 ?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행복한데 .. ^_^ - 열심히 일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때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는게 최고다! - 2021. 2. 14.
도움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것 나는 참..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힘든 사람이다.. 원래 부탁도 잘 못하거니와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표를 잘 못 읽는다. 조금은 ADHD(?) 핑계를 대고 싶기도 하다 .. 어쨌든 약간의 난독증도 있고 여튼 나는 도표에 약하다 . 2장의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1개는 고지서 , 1개는 독촉장 이었다. 건강보험료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고지서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걸어서 물어봤더니 간단하게 둘다 내면 된다고 한다. 내가 부족하거나 이 나이에 이런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안해보고 익숙치 않은것을 모르는것은 당연하고 그 분은 건강보험료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주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다. 정당하게 도움을 받아 일을 처리한 것은 현명한일 아닌.. 2021. 2. 12.
2주일간 열심히 준비한 행사 준비를 마치며 .. 드디어 1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 실수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여기까지 왔다 .. 가벼운 떨림과 적당한 공포 .. 약간의 흥분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 지금 이 순간을 .. 뜨거운 가슴과 함께 … 파이팅 ! 넌 할 수 있어 ! 11시에 끝이 났다. 최선을 다하면 잘하든 못하든 주어지는 결과에 수긍이 간다. -단,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결과를 신께 맡겼을시- 2021. 2. 11.
번역은 심장으로 하는것(?)이다. 나는 번역 책을 정말 많이 본다. 주위에 번역을 하는 사람이 많거니와 프리랜서 일을 하면서도, 상당히 번역된 책을 볼 일이 많다. 타이핑을 하는 일도 잦고 . 번역된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일도 자주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번역된 책을 항상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는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 문서보다 영어를 요리한 문서를 훨씬 좋아한다. 직역으로 번역한 책을 읽다보면 정말 한 70년 된 정부 문서를 읽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직역으로 번역 안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생각한 내용을 입 밖에내는 순간 더욱더 고통스럽게 되기에 보통은 그냥 조용히 있는다. 지인 중에 정말로 번역을 예술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다. 요리사로 치면 정말 실력있는 셰프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분이 번역한 문서를 ..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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