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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부업 (셔터스톡,크라우드픽) 정말 돈되나? 유투브에 보면 정말 그럴듯하게 열심히 하기만 하면 돈을 벌수있을것 같이 써놓은 동영상이 많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면 , 많이 찍어 올리기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그중 많이 소개된 사이트는 셔터스톡 , 크라우드픽 이었으며진짜 돈이 되는지 한번 속는셈 치고 실험해 보기로 했다 . 일주일 동안 사진도 열심히 찍고 나름대로 노력해 보았다. 스마트폰 카메라 (갤 노트8)로 열심히 찍어 올린 결과 .. 셔터스톡은 내기준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사가 까다로웠다 .진짜 겁나게 사진을 올렸는데 올리는 족족 심의에 걸려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통과된 사진은 침 맞는 사진 , 목발 짚은 사진 2개가 통과되더라 .. 내 핸드폰 카메라로는 연봉1억 사진사가 찍어도 통과 안될것 같아서 패스.. 크라우드픽은.. 2021. 2. 8.
손으로 쓰는 유발 노아 하라리의 10가지 삶의 규칙 아침에 너무 산만하고 집중이 되지않아 벽에 붙어있던 (존경하는 어른이 주신) 유발 하라리의 10가지 삶의 규칙을 노트에 써보았다. 나는 눈으로 읽으면 정독이 힘들고 그냥 훑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기에 손으로 썼다. 눈에 들어온 두가지... 자신을 알도록 하십시오 . 배우기 힘든 기술은 영원한 보상을 줄 것입니다. - 자신을 알도록 하자 , 회복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자 - 2021. 2. 7.
3년의 문제를 10초만에 해결하다. ADHD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라 생각된다 .. 나는 내 관심 밖이거나 귀찮은 일은 진짜 고통을 당하면서도 안한다. 게으를때는 정말 나무늘보가 따로없다. 문제가 쌓여가도 둑이 무너질때가지 버티다가 사단이 나고서야 겨우겨우 마지못해 문제 해결을 하기가 일쑤였다. 언제부터인가 ADHD 의 회복에 관해 관심이 생기면서, 나는 그렇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 고민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아주 쉬운 문제를 꾸준히 해결하는것이 낫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오늘은 3년동안 고통을 당한 문제를 10초만에 해결한 사연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컴퓨터를 키고 작업을 하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 띠디딩 하면서 뜨는 아래한글 업데이트에 대한 안내 창, 몇년을 알면서도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놔뒀다 . 이유는 문제가 크.. 2021. 2. 5.
실수를 바로바로 인정하는 용기를 가지는것 나는 실수를 많이 한다. adhd의 특성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쨌든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정말 많이 한다. 예전에 술 문제가 심했을 때는, 그냥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내가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덮어야 할지에 대해서만 아주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내 실수에 대한 남들의 비난과 비웃음이 두려웠기 때문에 실수를 인정하기가 참 힘들었던 거 같다. 정말 쓸데 없는곳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 했고 무언가 내가 그럴듯한 좋은 변명으로 나의 실수를 잘 둘러댄 이후에도 남들의 시선에 일일이 신경을 쓰면서 고통을 받았다. 어쨌든 정말 잘 덮었다고 생각 한 이후에도, 나는 참 똑같은 실수를 여러번 되풀이 했다. 정말 많은 시간 고통을 겪고 나서야 느낀 것이지만 나의 가장 큰 착각은 남들이 내가 실수에 대해 변명을 그.. 2021. 2. 4.
조 바이든의 역경 극복 스토리 출처 - 네이버 뉴스 아내·딸 잃고 神 원망한 바이든, 그런 그를 일으킨 ‘두컷 만화’ (naver.com) 아내·딸 잃고 神 원망한 바이든, 그런 그를 일으킨 ‘두컷 만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책상 위엔 수십 년간 간직해 온 조그만 액자 하나가 놓여있다. 액자에 담긴 건 두 컷짜리 만화. 그는 평소 "이 만화가 필요할 때마다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고 말 n.news.naver.com 조 바이든은 상원의원이 되자마자 사고로 가족들(첫번째 아내와 딸) 을 잃었으며 2015년도에는 뇌암으로 첫번째 아들을 잃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교통 사고로 가족들을 잃고 '믿음' 이라는 희망을 잃어버리려고하는 바이든에게 아버지가 건넨 이 두컷짜리 만화는 바이든의 책상에 40년째 고이 간직되어 있으며 바이든은 평.. 2021. 2. 2.
왜 린스를 사용하는가? 살면서 정말 한번쯤은 궁금했지만 다리를 다쳐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이참에 내가 일상속에서 궁금했지만 지나쳤던것들을 제대로 확인해 보기로 함. 그중 첫번째는 왜 린스를 사용하는가 이다. 린스의 정의 머리를 헹굴때 감은 머리에 유연성을 주고 기름기가 빠진 모발에 적당한 기름기를 주어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모발로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는 세제이다. 쓰는이유는 정말 간단했다 .. [ 머리카락에 광을 내기 위하여 ] 건강한 모발은 ph 4.5~5.5 의 약 산성을 띄는데 샴푸는 ph 6.0~8.0 정도로 약알칼리성이기에, 다시 ph 4.0~6.0 정도인 린스로 모발을 중화시켜주고 코딩해 줘야함. 영양분 같은 건 없고 그냥 코팅만 해주므로 영양분도 공급해주고 싶다면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 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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